젠탱글에 빠져 살다 요즘은 종이접기만 죽어라 접고 있어요. ㅎㅎ 입체 종이접기는 어려워 못할 것 같았는데 접다보면 도안이 비슷하고 금방 따라할 수 있어서 굳!! 요즘에 무의식적으로 꼼지락 꼼지락, 손을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젠탱글도 적성이 맞지만 이동하는 시간에는 그릴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면체 종이접기도 해봤는데 저랑 딱 맞아요. ㅎㅎ 요즘은 이 책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왜? 다 접어보고 싶더라고요. 부분적으로 접어서 조립을 하면 입체적인 모양이 나오는데 모양도 이쁘지만 나만의 색상 배색으로 눈까지 즐거운..?? 색종이도 15cm x 15cm 200매, 7.5cm x 7.5cm 2000매 사다놓고 접을수 있는 건 다 접어보고 있어요. 조만간에 12cm x 12cm도 구매를 해서 다른 모양도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