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주체적인 삶1 내 인생은 지금부터.. 꽃길만 걷자. 태어나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건... 유치원을 다니면서랍니다. 그 시절(유치원) 그 나이에도 쪽팔림이란 걸 알았고 무리속에서 다름으로 배척을 당하는 건 끔직하게 싫었던 것 같아요. 뭐~ 어릴때나 나이를 먹었음에나 무리속에 다름은 언제나 환영을 받지 못하는 건 맞죠. 저의 생각과 결정은 항상 일반적이지 않았고 타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결정들만 했던 것 같아요. 그 다름이 나쁘다고 생각하며 살았고 자신을 우리속에 가두고 제한적으로 살았거든요.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의견을 내놓았을 때 다름의 정도가 심한 것 같아서 의견을 내놓지 않았던 적도 많았답니다. 사전적 의미로 꽃길은 순탄하고 순조로운 삶을 의미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꽃길은 보이는 모습으로만 꽃길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면에서 느끼는 꽃길도 꽃길이라.. 2019.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