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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 수세미 뜨기

키네시아 2023. 12. 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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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를 만들기 시작하고 흔하지 않은 것들을 만들고 싶지 않다가, 12월이 되면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수세미를 선물하기 위해 수세미를 만들기로 정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리스수세미를 선택해서 만들어 봤다.

 

최대한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실을 다양하게 배색해서 만들어 봤는데, 그린과 레드의 조합이 크리스마스의 느낌과 딱!~~ 좋았다.

 

 

 

 

 

 

 

1단은 매직링을 만들어 기둥코를 포함하고 한길긴뜨기 10코를 만들면 된다.

 

 

 

 

 

 

2단은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한다. 2단을 마무리하면 금색 실로 교체하면 된다.

 

 

 

 

 

 

3단은 기둥코 사슬 1개를 만들고, 각 코에 짧은뜨기를 반복한다.

 

 

 

 

 

 

4단은 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반복한다. 4단을 하기 전에 그린계열의 색상으로 실을 교체하고, 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그린, 레드 실로 교체하면서 뜨면 된다.

 

실을 교체하는 방법은 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하고 변경한 실을 빼뜨기 하면 된다.

 

 

 

 

 

 

5단은 한길긴뜨기 2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 뜨기를 실의 색상을 변경하면서 반복

6단은 한길긴뜨기 3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실의 색상을 변경하면서 반복

7단은 한길긴뜨기를 각 코에 1코씩 뜨면 되는데, 5코씩 실의 색상을 변경하면 된다.

 

 

 

 

 

 

 

 

 

8단은 흰색 실로 교체하고, 각 코에 한길긴뜨기 1코씩 반복.

9단은 한길긴뜨기 2코, 한길긴뜨기 2코 줄이기 반복

10단은 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2코 줄이기 반복

 

 

 

 

 

11단 한길긴뜨기 2코 줄이기

12단 한길긴뜨기 2코 줄이기

 

 

 

 

 

 

 

12단까지 끝내고 실이 빠지지 않게 마무리하면 된다.

 

 

 

 

 

 

리스 수세미의 리본은 만들면 귀엽지만, 만들지 않는다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리본을 만들지 않아도 되지만 만들면 더 귀엽다.

리본까지 만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살아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기에 아주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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