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독학으로/종이접기

입체종이접기, 너무 쉬운 다면체종이접기

키네시아 2020. 7. 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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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탱글에 빠져 살다 요즘은 종이접기만 죽어라 접고 있어요. ㅎㅎ 입체 종이접기는 어려워 못할 것 같았는데 접다보면 도안이 비슷하고 금방 따라할 수 있어서 굳!!

 

 

요즘에 무의식적으로 꼼지락 꼼지락, 손을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젠탱글도 적성이 맞지만 이동하는 시간에는 그릴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면체 종이접기도 해봤는데 저랑 딱 맞아요. ㅎㅎ

 

 

요즘은 이 책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왜? 다 접어보고 싶더라고요. 부분적으로 접어서 조립을 하면 입체적인 모양이 나오는데 모양도 이쁘지만 나만의 색상 배색으로 눈까지 즐거운..??

 

색종이도 15cm x 15cm 200매, 7.5cm x 7.5cm 2000매 사다놓고 접을수 있는 건 다 접어보고 있어요. 조만간에 12cm x 12cm도 구매를 해서 다른 모양도 해보려고요. 이 책 너무 쉬워서 다 따라서 접을수 있어요.

 

 

 

 

2가지 다른 모양을 결합하면 완성!!

종이 사이즈도 일반적인 사이즈가 아니라서 직접 치수재고 잘라서 사용했어요. 각각 30장씩 60장을 접는데.. 저는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왜?? 멍~ 때리면서 접으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던데요. ㅎㅎ 내가 생각해도 난 참... 특이해~ ㅋㅋㅋㅋ

 

 

 

두뇌활동을 위한 취미생활을 즐기려고 종이접기를 시작했는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서 종이접기 활동을 하나 보드라고요. 요즘 종이접기 자격증 관심까지 생겼는데 좋아하고 재미있으니 자격증 준비나 해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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