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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독학으로/모든그림 14

젠탱글 드로잉 패턴연습, 1일1그림

1월에 부서이동을 하고 젠탱글을 할 여유가 없었다. 잔잔한 스트레스는 젠탱글을 그리면서 잊어버리곤 했는데 현재 부서는 그럴 수 없다. 스트레스 강도가 아주 커다랗기 때문이다. 뭐~ 이젠 클레임도 익숙해져 다시 젠탱글을 그리고 있다. 요즘 마음이 삐둘어진 탓일까? 선이 원하는 간격대로 그려지지 않는다. 젠탱글은 정답이 없으니 다행이다. 강박적인 나의 성격에 '괜찮아~'라는 단어가 적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그림도 그릴 때마다 달라진다. 그리면서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저런식으로 그런식으로 그리는 것이 이쁘다는 생각을.. 생각하고 그리는 것보다 그리면서 생각하는 것이 더 창의적인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ㅎㅎ 요즘은 새로 그리는 것보다 그려놓은 작품에 더 추가를 하고 있다. 그냥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

하트에 빠진 젠탱글(zentangle), 패턴을 넣어 그리기.

하나만 열심히 해도 모자랄판에 요즘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젠탱글을 그리다 다양한 작품을 그리고 싶어서.. 다시 드로잉을 시작했어요. 젠탱글 패턴 조합만 하다 멋드러지게 그린 그림에 다시 패턴을 넣고 싶어졌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그림그리기에 열중하다 보니 젠탱글은.. 꽃을 좋아해요.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긴 하나 바라볼수록 마음이 편한해지는 걸 느끼죠. 꽃중에 제일 좋아하는 꽃은 루드베키아와 에키네시아랍니다. 꽃중에서도 제일 오랫동안 피어있거든요. 꽃을 그리다가 에키네시아도 그려봤는데 마음에 드네요. 패턴은 무시하고 꽃만 그려봤는데 저의 창의력은 참... ㅎㅎㅎㅎ 패턴집은 만들지 않고 떠오르는만큼만 그리니... 밖에서 젠탱글을 그리게 될때면 멍~ 머리속에 패턴을 다 넣으려면 얼마나 많은 그림을 그려야..

젠탱글, 패턴으로 작품만들기.

요즘 드로잉 시작하면서 소묘 도전을 했는데요.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스케치로 바꾸고 소묘는 추후에 다시 도전을 해야 하는가? 싶은 생각히 들더라고요. 젠탱글을 시작하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요. 그래서 그림쪽으로 이것저것 독학으로 도전하고 있는데 해내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꽃은 그릴때마다 꽃잎 모양이 그리기 쉽지 않다. 젠탱글에서는 무조건적인 기준은 없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원했던 모습과 다르게 나오면 마음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ㅎ 이런 마음까지도 버리고 그림을 그릴수 있어야 진짜로 마음치유가 제대로 되지 않나 싶은 생각까지 해봤답니다. 그림을 그릴때도 기질이 나오네요. 다른분들은 밑그림을 그리고 내부에 어떤 패턴을 넣을까? 구상하고 그릴까요?? 저는 그..

젠탱글 아트, 패턴연습으로 기초를 충실히..

얼마전에 젠탱글 창립자, 릭 & 마리아 초청 워크숍이 있었죠. 정말 가고 싶었는데 사정상 갈 수 없어 안타까웠어요. 10월 9일, 10월 10일에 열린다고 하네요. 왜 날짜가 지났다고 생각했을까?? ㅡ/,.ㅡ 젠탱글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연습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패턴만 그냥~ ㅋㅋㅋ 현재는 패턴만 연습하고 간단한 패턴 조합만 그려보고 있지만 나중엔 원하는 그림에 패턴을 넣고 싶어졌어요. 액자로 만들어 걸어놓고 싶은... 그런 원하는 작품을 그릴수 있으려면 꾸준히 해야겠죠. ㅎㅎ 젠탱글 패턴은 연습을 꾸준히 하면 자신감이 생기는데요. 이게 나중엔 나만의 패턴으로 변형이 되더라고요.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본래의 패턴보다 자신이 원하는 변형 패턴이 많아지더라고요. 시간이 지..

젠탱글 패턴, 샤랄라렐리(Sharalsrelli)

매일 조금씩 그리고 있는 젠탱글, 저희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버스를 타려면 시간을 제대로 맟춰야 여유롭게 출근을 할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시간을 맞추고 여유롭게 출근을 하기 위해 회사에 1시간 전에 도착을 하죠. 그렇다 보니 남는 시간에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립니다. 요즘은 젠탱글 패턴 연습을 매일 하죠. 그 중에 알게된 샤랄라렐리는 너무 이뻐서 쉽게 그릴 수 있었어요. 간단하게 그렸음에도 뭔가 대단해 보이는 작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쁘죠? 어느 누가 그려도 단번에 그릴 수 있는 패턴이랍니다. 마음에 드는 패턴은 그릴 때마다 마음에 듭니다. 젠탱글은 정답이 없기에 더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중독이 된답니다. 힐링도 하고 작품도 늘어가고 좋아~!! 하트모양처럼 보이죠? 퍼플은 그릴 때마다 아..

젠탱글 패턴 샤트턱(Shattuck) 응용버전.

심리적 안정에 좋은 젠탱글, 그 목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네요. 시간이 생길때마다 패턴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분들은 패턴 연습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작품을 그리고 그 위에 젠탱글을 입히는 작업을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직은 패턴 연습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샤트럭을 했어요. 선그리기 빼면 그려놓고 보면 참 이쁜 패턴이랍니다. 관련 서적을 구입하기 전에 검색을 통해서 여러 패턴들을 접할 수 있었어요. 그 중에 한번데 완성도가 높았던 것이 샤트럭이었죠. 한번만 그려보고 마음에 들면 자주 그려보게 되더라고요. 미적 센스가 없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지만 쉽게 키워지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이죠. 그래서 마음에 들때까지 몇번이고 해볼 예정입니다. 경계선은 응용기 가능하죠?..

매일 젠탱글, 존컬(Jonqual) 그리기.

티스토리 블로그도 자동으로 임시저장이 되는 걸로 아는데, 이젠 오래도록 자리를 비우기 전에 꼭 임시저장을 눌러야 겠어요. ㅜ.ㅜ 사진 및 글까지 다 써놓고 치킨 먹겠다며 부랴부랴 움직였더니 중간에 에러나서 글 다 사라짐. 아~ 예전에 회사 다니다 보고서 날린 기억이 났.... 무엇을 쓸지 정하고 쓰는 체질이 아니고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대로 쓰는 스타일이다 보니 아까 어떤 글을 썼는지 모르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패턴을 한번 그려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러번 그려봐요. 반복하면 익숙해지고 더 쉬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러번 시도해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패턴도 있답니다. ㅎㅎ 그거슨 바로 존컬, 한번만 그렸는데도 잘 그리는 것도 있지만 여러번 반복해도 진전이 없는 패턴도 있답니다..

아마존 젠탱글 1위 도서, 한 권으로 끝내는 젠탱글.

약간 늦은 감이 있는 나이에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자 다양한 취미를 시작했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리기에 대한 부족함에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나는 해낼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살았는데요. 어느 순간이 생각이 바뀌면서 노력하면 천재적인 재능까지는 아니더라도 보통은 그릴 수 있지 않나 싶은 마음에 드로잉부터 시작했었죠? 하지만 드로잉은 바닥이던 자존감을 한 번에 끌어올리기는 무리였어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알아냈던 것이 젠탱글이었죠. 한 권으로 끝내는 젠탱글 미국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독특한 예술 형태인 ‘젠탱글’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젠탱글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며, 그 효과는 얼마나 경이로운지, 그리고 얼마나..

취미생활추천, 젠탱글 그리기.

취미생활 중 하나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고 목표까지 잡았습니다. 젠탱글은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완성도가 높아서 성취감이 상당히 높아요. 재미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니 이걸 그만둘 수 없어요. Luv-A (러브에이) 젠탱글 패턴 중 일부. 그리기 상당히 쉬운데 나만의 스타일이 나오지 않아서 반복해서 그리고 있어요. 처음에 그릴땐 느낌을 몰라서 보이는대로 따라 그리기만 했는데요. 반복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이게 매력인 것 같아요. 쉽게 시작했는데 응용 가능한 나만의 패턴들이 떠오르니 다른 그림 그리기에 비해 쉽게 시작할 수 있지요. Keeko(키코), Flux(플럭스) 키코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왜?? 계속 느낌을 찾아보는데도 이쁘게 그려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4줄까지만 그려보고 바로 플럭스로 ..

젠탱글 패턴, 크레센트문 연습

젠탱글 패턴 연습은 매일 다릅니다. ㅎㅎ 잘 그리던 그렇지 않던 그림을 그리고 보면 무조건 이뻐요. 패턴 그리기를 영상으로 남길때는 신경이 딴데 있어서 그런지 더 엉망으로 그려지지만 패턴만 집중해서 그리면 봐줄만 해요. ㅎㅎ 크레센트문 그릴때마다 느끼는데 반원 그리고 그 위로 그릴때 뒤로 갈때마다 벌어지는데 원인을 모르겠단 말이죠. ㅎㅎ 아무래도 펜이 문제인 듯, 이제 슬슬 마이크로 펜을 느껴봐야 할 긋 싶더라고요. 그리는 방법이 정해진 것이 아니때문에 그리면서 스킬을 늘려야겠어요. 반원의 위치도 정해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 젠탱글이 자세히 보면 안된다. ㅎㅎ 멀리서 봐야 이쁘닷!! ㅎㅎㅎㅎㅎ 반원 위치를 중심으로 그렸는데요. 그려놓고 한 참을 쳐다봤는데 더 이쁘게 전문적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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