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시기는 2015년 5월쯤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는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중단했던 학위취득을 다시 시작하면서 일상들을 기록하고 자랑하고 싶었을까요?? ㅋㅋ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로 했고 블로그에 대한 공부는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간단한 글만 포스팅을 하고 있었죠. 그때 작성했던 글들을 보면.. 음..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왜?? 그 중 많은 글들이 노출이 되지 않았더라고요. 2015년의 글들은 일기장이라고 생각하며 목적도 없이 기록했거든요. 지금은 블로그 등을 이용한 수익을 생각하며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더 그랬겠죠? 삭제하고 싶어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보류중이죠. 지금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2가지 종류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