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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독학으로/모든그림 14

젠탱글 패턴연습

젠탱글을 시작한지 두달?? 그림을 그릴수록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처음엔 나름 잘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그린 그림이 더 마음에 들어라고요. 그거 아세요? 멀리서 보면 너무 이뻐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어요. 오른쪽 아래 패턴 제가 제일 마음에 들고 자신 있습니다. 저 패턴은 그릴때마다 늘고 있고 있어요. 그리고 패턴 변형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다보면 실력이 늘게 되어있다고 그랬나봐요.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하다가 그리기 싫어서 그만 두려고 했는데 이왕 시작했으니 완성만 해두자 싶어서 마무리했어요. 그런데 보고 있으면 나름 괜츈~ 아마도 저는 과정을 알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매일 만만한 패턴이죠. 제일 쉬운데 마음에 딱~ 들게 그리는 것은 아직 무리~!! 그리다 보면..

1일1그림, 젠탱글 동그라미 그리기

젠탱글 연습을 하다보면 동그라미와 줄긋기 반복이 많은데요. 동그라미는 찌그러지고 줄의 간격은 일정하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하면 감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크고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비율을 맞추지 못하겠더라고요. 일정한 동그라미만 잔뜩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를 채울지 그것이 아니라면 일정한 동그라미만 그려서 색칠을 해야할지 말이죠. 아직은 미적감각이 20%미만이라 동그라미와 줄긋기에 대한 부분은 어려워요. 빈곳을 칠할때에도 동그라미 선이 겹치면 모양이 찌그러지죠. 이햐~ 이건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하면서 스킬을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초보가 동그라미로 패턴을 잘 그리려면 원하는 곳을 무조건 동그라미로 채우고 빈곳은 색칠하는 것이 쉽습니다. 빈곳이..

젠탱글 패턴없이 그리기.

젠탱글은 언제 그려도 즐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그리기 시작하면 끝날때쯤 나빴던 기분은 사라지죠. 그리는 일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잊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턴책을 구입했는데 도착하지 않아서 회사 쉬는시간에 잠시 그렸던 그림인데요. 처음으로 그려서 더 잘그렸단 생각이 들었죠. 자세히 보면 일그러진 부분들도 있지만 라인은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개구리알처럼 동글이는 조합만 잘하면 정말 멋진 패턴이 된답니다. 저는 동그라미에 취약해서 항상 찌그러진 그림을 그리곤 하지만 연습을 통해서 보완하고 싶어요. 동그라미 그리고 선은 반복으로 연습을 할 생각이라 나중에는 괜찮아질거라 생각해요. 같은 모양의 형태이거나 그러진 것들을 공포스럽게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그림..

그리기연습, 젠탱글(Zentangle)

그림에 '그'자도 모르는던 내가 갑자기 뭔가를 그려보겠다고 다짐을 하고 시작한 것은 드로잉이었어요. 초보인 제가 드로잉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는데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무조건 책으로 접근을 합니다. 왜냐하면 독학으로 시작하기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드로잉 책을 구입했겠죠?? 처음에 구입한 책은 크리에이티브 드로잉입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두들링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드로잉보다는 두들링이 접근하기 쉽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아무것도 못 그리면 좌절할텐데 두들링은 그리기 쉬워서 괜찮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쉽지 않더라고요. 와~ 대단한 스킬들이 있어야 따라 그릴수 있는?? 그건 나중에 그림이 늘면 그리면 되니까 걱정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두들링에 대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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