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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독학으로 58

매일 젠탱글, 존컬(Jonqual) 그리기.

티스토리 블로그도 자동으로 임시저장이 되는 걸로 아는데, 이젠 오래도록 자리를 비우기 전에 꼭 임시저장을 눌러야 겠어요. ㅜ.ㅜ 사진 및 글까지 다 써놓고 치킨 먹겠다며 부랴부랴 움직였더니 중간에 에러나서 글 다 사라짐. 아~ 예전에 회사 다니다 보고서 날린 기억이 났.... 무엇을 쓸지 정하고 쓰는 체질이 아니고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대로 쓰는 스타일이다 보니 아까 어떤 글을 썼는지 모르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패턴을 한번 그려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러번 그려봐요. 반복하면 익숙해지고 더 쉬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러번 시도해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패턴도 있답니다. ㅎㅎ 그거슨 바로 존컬, 한번만 그렸는데도 잘 그리는 것도 있지만 여러번 반복해도 진전이 없는 패턴도 있답니다..

아마존 젠탱글 1위 도서, 한 권으로 끝내는 젠탱글.

약간 늦은 감이 있는 나이에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자 다양한 취미를 시작했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리기에 대한 부족함에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나는 해낼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살았는데요. 어느 순간이 생각이 바뀌면서 노력하면 천재적인 재능까지는 아니더라도 보통은 그릴 수 있지 않나 싶은 마음에 드로잉부터 시작했었죠? 하지만 드로잉은 바닥이던 자존감을 한 번에 끌어올리기는 무리였어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알아냈던 것이 젠탱글이었죠. 한 권으로 끝내는 젠탱글 미국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독특한 예술 형태인 ‘젠탱글’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젠탱글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며, 그 효과는 얼마나 경이로운지, 그리고 얼마나..

취미생활추천, 젠탱글 그리기.

취미생활 중 하나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고 목표까지 잡았습니다. 젠탱글은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완성도가 높아서 성취감이 상당히 높아요. 재미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니 이걸 그만둘 수 없어요. Luv-A (러브에이) 젠탱글 패턴 중 일부. 그리기 상당히 쉬운데 나만의 스타일이 나오지 않아서 반복해서 그리고 있어요. 처음에 그릴땐 느낌을 몰라서 보이는대로 따라 그리기만 했는데요. 반복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이게 매력인 것 같아요. 쉽게 시작했는데 응용 가능한 나만의 패턴들이 떠오르니 다른 그림 그리기에 비해 쉽게 시작할 수 있지요. Keeko(키코), Flux(플럭스) 키코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왜?? 계속 느낌을 찾아보는데도 이쁘게 그려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4줄까지만 그려보고 바로 플럭스로 ..

젠탱글 패턴, 크레센트문 연습

젠탱글 패턴 연습은 매일 다릅니다. ㅎㅎ 잘 그리던 그렇지 않던 그림을 그리고 보면 무조건 이뻐요. 패턴 그리기를 영상으로 남길때는 신경이 딴데 있어서 그런지 더 엉망으로 그려지지만 패턴만 집중해서 그리면 봐줄만 해요. ㅎㅎ 크레센트문 그릴때마다 느끼는데 반원 그리고 그 위로 그릴때 뒤로 갈때마다 벌어지는데 원인을 모르겠단 말이죠. ㅎㅎ 아무래도 펜이 문제인 듯, 이제 슬슬 마이크로 펜을 느껴봐야 할 긋 싶더라고요. 그리는 방법이 정해진 것이 아니때문에 그리면서 스킬을 늘려야겠어요. 반원의 위치도 정해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 젠탱글이 자세히 보면 안된다. ㅎㅎ 멀리서 봐야 이쁘닷!! ㅎㅎㅎㅎㅎ 반원 위치를 중심으로 그렸는데요. 그려놓고 한 참을 쳐다봤는데 더 이쁘게 전문적으로 보여..

젠탱글 패턴연습

젠탱글을 시작한지 두달?? 그림을 그릴수록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처음엔 나름 잘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그린 그림이 더 마음에 들어라고요. 그거 아세요? 멀리서 보면 너무 이뻐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어요. 오른쪽 아래 패턴 제가 제일 마음에 들고 자신 있습니다. 저 패턴은 그릴때마다 늘고 있고 있어요. 그리고 패턴 변형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다보면 실력이 늘게 되어있다고 그랬나봐요.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하다가 그리기 싫어서 그만 두려고 했는데 이왕 시작했으니 완성만 해두자 싶어서 마무리했어요. 그런데 보고 있으면 나름 괜츈~ 아마도 저는 과정을 알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매일 만만한 패턴이죠. 제일 쉬운데 마음에 딱~ 들게 그리는 것은 아직 무리~!! 그리다 보면..

1일1그림, 젠탱글 동그라미 그리기

젠탱글 연습을 하다보면 동그라미와 줄긋기 반복이 많은데요. 동그라미는 찌그러지고 줄의 간격은 일정하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하면 감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크고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비율을 맞추지 못하겠더라고요. 일정한 동그라미만 잔뜩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를 채울지 그것이 아니라면 일정한 동그라미만 그려서 색칠을 해야할지 말이죠. 아직은 미적감각이 20%미만이라 동그라미와 줄긋기에 대한 부분은 어려워요. 빈곳을 칠할때에도 동그라미 선이 겹치면 모양이 찌그러지죠. 이햐~ 이건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하면서 스킬을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초보가 동그라미로 패턴을 잘 그리려면 원하는 곳을 무조건 동그라미로 채우고 빈곳은 색칠하는 것이 쉽습니다. 빈곳이..

젠탱글 패턴없이 그리기.

젠탱글은 언제 그려도 즐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그리기 시작하면 끝날때쯤 나빴던 기분은 사라지죠. 그리는 일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잊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턴책을 구입했는데 도착하지 않아서 회사 쉬는시간에 잠시 그렸던 그림인데요. 처음으로 그려서 더 잘그렸단 생각이 들었죠. 자세히 보면 일그러진 부분들도 있지만 라인은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개구리알처럼 동글이는 조합만 잘하면 정말 멋진 패턴이 된답니다. 저는 동그라미에 취약해서 항상 찌그러진 그림을 그리곤 하지만 연습을 통해서 보완하고 싶어요. 동그라미 그리고 선은 반복으로 연습을 할 생각이라 나중에는 괜찮아질거라 생각해요. 같은 모양의 형태이거나 그러진 것들을 공포스럽게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그림..

그리기연습, 젠탱글(Zentangle)

그림에 '그'자도 모르는던 내가 갑자기 뭔가를 그려보겠다고 다짐을 하고 시작한 것은 드로잉이었어요. 초보인 제가 드로잉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는데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무조건 책으로 접근을 합니다. 왜냐하면 독학으로 시작하기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드로잉 책을 구입했겠죠?? 처음에 구입한 책은 크리에이티브 드로잉입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두들링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드로잉보다는 두들링이 접근하기 쉽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아무것도 못 그리면 좌절할텐데 두들링은 그리기 쉬워서 괜찮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쉽지 않더라고요. 와~ 대단한 스킬들이 있어야 따라 그릴수 있는?? 그건 나중에 그림이 늘면 그리면 되니까 걱정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두들링에 대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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