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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독학으로 58

코바늘 수세미만들기, 양면 네잎클로버 뜨기

코바늘로 네잎클로버를 만들었다가 악세사리로 사용하려다 이쁘지 않아서, 이중수세미로 만들어 봤다. 요즘은 건조를 위한 고리를 만들지 않아서 더 편해졌다. 처음에는 일체형으로 만들었는데, 완벽하게 않아 만들기 쉬운 입체형으로 만들어 봤다. 1단은 매직링을 만들어 짧은뜨기 12코를 만들어 준다. 2단은?? 첫코에 기둥코 사슬 한 개, 한길긴뜨기 두번째 코에 두길긴뜨기 4코 늘려뜨기 세번째 코에 한길긴뜨기, 짧은뜨기 세트를 4번 반복 3단은 네잎클로버 잎사귀 뒤쪽으로 사슬 4개를 만들어 잎사귀 사이에 빼뜨기를 합니다. 잎사귀 뒤쪽으로 사슬뜨기로 4개의 줄을 만들고 마지막에 네잎클로버의 줄기를 만들기 위해 사슬뜨기 6개를 만든다. 줄기는 긴뜨기 1코, 짧은뜨기 4를 만들어 마무리를 해주면 네잎클로버는 완성~!! ..

코바늘 뜨개질 샌드위치수세미, 계란후라이 뜨기 그리고 햄과 치즈 도안

코바늘을 시작하고 제일 먼저 만들고 싶었던 것은 식빵수세미였다. 코바늘 기초를 연습하고 한길긴뜨기를 자유롭게 하면서 식빵수세미를 만들고 주위에 선물했었는데, 식빵수세미가 쉬워지니 샌드위치 수세미까지 만들어 봤다. 코바늘 손뜨개, 식빵수세미 뜨기 (tistory.com) 코바늘 손뜨개, 식빵수세미 뜨기 요즘 샌드위치 수세미 세트를 발견하고 하나씩 떠보고 있다. 그중에 이제는 마음에 쏙 들 정도로 뜨게 된 식빵수세미~!! 크기는 가로길이 10cm 정도로 설거지할 때 물이 튀지 않아서 좋다. 식빵의 pierrot04end15cat.tistory.com 내가 원하는 샌드위치는 야채도 들어가고 토마토랑 계란 후라이, 치즈, 햄이 들어가는 수세미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추와 토마토는 연습 중이라 패..

코바늘 손뜨개, 식빵수세미 뜨기

요즘 샌드위치 수세미 세트를 발견하고 하나씩 떠보고 있다. 그중에 이제는 마음에 쏙 들 정도로 뜨게 된 식빵수세미~!! 크기는 가로길이 10cm 정도로 설거지할 때 물이 튀지 않아서 좋다. 식빵의 빵 부분은 화이트 및 베이지 계열로 하면 되고, 테두리는 브라운 계열이면..? 그럴듯해 보인다. ㅎ - 편물 12코 기준 - 사슬뜨기 총 15개를 만들어, 사슬 3개는 기둥코로 사용한다. 1단부터 8단까지 한길긴뜨기 12코로 뜬다. 한길긴뜨기로만 8단까지 뜨고 총 12코가 맞는지 확인한다. 한길긴뜨기는 두번째 코와 마지막 코의 자리가 아리송해서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떠야 코수가 달라지지 않는다. 9단은 식빵에 봉긋 올라온 부분을 표현하는데, 세 번째 코 한길긴뜨기 6코 늘려뜨기 여섯번째 짧은뜨기 아홉번째 한길긴..

코바늘 모자수세미 만들기

코바늘은 하고 싶은데 필요한 것 위주로만 만들다 보니 수세미만 만들게 된다. 수세미는 완성도가 높아 만들어 선물해도 되고 내 작품을 감상하면서 기분도 좋아진다. ㅎ 모자수세미는 한 달 전부터 만들었는데 실마다 모양이 달라져서 조금씩 변형하면서 연습하다가 이제야 제대로 감을 잡았다. ㅋ 나는 작은 수세미를 좋아해서 손바닥 범위에서 많이 벗어나는 수세미는 불편하다. 그래서 작은 수세미를 선호하는 편이다. 작다는 기준은? 대략 10cm 정도.. 모자수세미 만드는 방법 1단은 매직링을 만들어 기둥코 사슬3개는 한길긴뜨기 한코로 인정하며, 한길긴뜨기 총 10코를 만들어 연결한다. 2단은 각 코에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반복하고 연결~!! 3단은 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세트, 반복한다. 4단은..

귀여운 수세미, 코바늘 무 뜨기

요즘은 귀여운 수세미만 찾아서 뜨고 있다. 흔하게 접하지 않는 수세미를 뜨고 싶었는데, 무 수세미를 발견해 떠 봤다. 지인들이 너무 귀엽다고 난리였다. 무 수세미 도안을 만들어 보려다? 그냥 글로만 적기로 했다. 도안은 그리다 보면 헷갈려서... 정확하게 그리는 게 어려운지라... ㅋㅋ 1단은 매직링을 만들어 기둥코 사슬 3코를 만들고, 한길긴뜨기로 뜬다. 기둥코를 포함해서 총 6코를 만들어 연결하면 되는데, 6코는 너무 짧아서 접어서 연결하면 쉽다. 2단은 각 코에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한다. 총 12코가 만들어지면 된다. 3단도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한다. 총 24코가 만들어진다. 1코에 2코씩 뜨고 있는지만 확인하면 다시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4단은 한길긴뜨기 3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

아크릴 수세미, 마카롱수세미 뜨는 법

이쁜 수세미를 보면 뜨는 법이 궁금해서 도안을 찾아서 떠보게 된다. 근데 도안은 그리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수세미를 떠보면 제대로 된 도안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코바늘 뜨기가 완성된다. 수세미를 뜨다 보니 자투리 실이 남아서 버리긴 아깝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다가 마카롱 필링 부분으로 활용하면 될 것 같아서 마카롱 수세미를 뜨기 시작했다. 1단- 매직링을 만들어 기둥코 포함, 한길긴뜨기 12코를 만든다. 2단-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총 24코 3단- 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총 36코 4단, 한길긴뜨기 2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총 48코 5단- 한길긴뜨기 2코, 한길긴뜨기 2코 줄이기, 총 36코 6단- 한길긴뜨기 1코, 총 36코 마카롱의 필링 ..

코바늘 원형뜨기 응용, 호빵수세미 만들기

이제는 나도 코바늘 초보를 벗어난 것일까?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기초적인 코바늘 기호는 다 알고 있고, 도안만 보면 이젠 다 만들 수 있는데 프로는 아니더라도 초보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나는 뭐든 '필요'에 의해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좋아하는 취미생활의 코바늘도 그렇다. 코바늘의 작품은 다 그런 목적으로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지금은 갖고 싶은 수세미, 궁금한 수세미만 뜨고 있다. 수세미는 언제나 필요하니까? ㅋ 지금 생각해 보니... 호빵수세미는 무조건 배워야 한다. 왜? 이걸 알면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이 아주 많다. ㅋ 호빵수세미는 원형뜨기를 할 줄 안다면, 아주 쉽다. 나는 호빵수세미를 먼저 알았고, 그다음에 원형뜨기를 알았으니까? 내가 기초를 알았다는 사실은 항상 나중에 알게..

코바늘 가방, 스타스티치 뜨개법으로 만든 핸드폰 가방

지금 사용하는 폴드 3의 무게는 어마어마하다. 아마 손에 힘이 없는 여성분들은 아령을 들고 다니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그런 이유로.. 핸드폰 가방을 만들었는데, 스타스티치 뜨개법이 너무 이뻐서 미친 듯이 연습해서 가방을 만들 정도의 실력까지 도달했다. ㅎ 너무 거창하게 말했는데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ㅎㅎ 스타스티치를 배우고 카드지갑을 만들었는데..? 실의 굵기 차이로 완벽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핸드폰 가방을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 초보임에도 완성도가 높았다. ㅎ 처음에는 실을 당겨서 뜨다가 위로 올라갈수록 실을 조절하면서 뜨니 패턴이 더 이쁘게 나온다. 완벽한 패턴을 위해 아직도 계속해서 반복해보고 있다. 스타스티치 기둥코 사슬뜨기 3코를 잡고.. 기둥코 두번째 코에 실을 넣고 빼고..

수세미 뜨기, 코바늘 호수별 단지우유 수세미 만들기

요즘은 요거트를 주로 마시지만, 예전에는 바나나맛 단지우유만 마셨다. 우유도 다 싫어했는데 이상하게 바나나맛 단지우유는 좋아했다. 지금은 딸기맛도 나오고 메로나맛도 나오고 다양하게 나오지만? 난 여전히 바나나맛 단지우유만 마신다. 종이팩 우유로는 커피랑 딸기는 마시긴 하는데 단지우유는 꼭 바나나맛만 먹는다. 아무튼~ 최근에 뜨개질 책을 하나 샀는데 단지우유 수세미가 있어서 바로 해봤다. 근데 사진과 글만으로는 감이 잡히질 않아서 대충?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어봤다. 코바늘 호수별 4호, 5호 6호로 해봤는데 확실히 다르다. 4호는 튤립 코바늘 세트 중.. 5호는 튤립 에티모 그레이 6호는 튤립 에티모 레드 에티모는 호수별, 색상별 다 사고 싶지만? 욕심이라 생각되어 자주 사용하는 호수 몇 개만 또 구매했다..

코바늘 DIY, 면콘사로 키보드 패드 만들기

다이소에서 5천원에.. 키보드를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다. 아주 비싸게 구매했던 나의 키보드는 안드로메다로... 급하게 다이소 제품을 샀는데 예전에 사용했던 레트로풍 둥그런 키 모양이라 유선이라도 샀다. 그 른 데... 현재 내가 사용하는 책상이 플라스틱 접이식 테이블이라서.... 타이핑을 칠 때마다 덜걱거리는 키보드~ 아직까지 코바늘 초보지만...? 과감하게 면콘사로 키보드 패드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도안도 없이~ ㅎ 코바늘 소품, 키보드 패드 코바늘 기초만 한다면 다 만들 수 있다. 대부분 긴뜨기로만 뜨고 양끝은 한길긴뜨기와 짧은뜨기로 하기로 결정했다. 도안을 만들어 놓고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의식의 흐림대로... 그냥... 막... ㅋㅋ 매일 연습을 하다 보니... 이제는 끝처리가 일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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