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푹~ 자고 있어요. 평일엔 새벽에 일어나지만 주말엔 점심 직전까지 자고 있더라고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거죠. 할 일은 무지 많은데도 말이죠. ㅎ 그리하여 10시 45분에 일어남 ㅋ 밥은 간단히 먹고 책을 읽었어요. 현재 신간도서 리뷰를 써야할 책들이 쌓였거든요. 좋은책들이 많이 나와서 행복합니다. ㅎㅎ 파종을 위해서 모종판이랑 상토를 구입하려고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지피펠릿을 사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간 곳에 없더라고요. 대안으로 모종판이랑 흙을 사온거죠. 나중에 쿠팡으로 시켜야겠어요. ㅎ 해물을 좋아하는데요. 요즘에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 칼조개를 사왔어요. 쫄깃한 식감과 단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오징어의 졸깃함 소라의 단맛 그리고 해물내장의 고소한맛이 씹을수로 느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