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 되도록이면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데요. 그래도 미워하는 사람은 생기더라고요. 서로의 성격이 맞지 않으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부딪히지 않게 피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부딪히는 사람은 생기는 마련입니다. 현재 회사 입사 2년, 유난히 제 신경을 건드리는 분이 계십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업무의 연관성이 없기에 각자 열심히 하면 끝인데요. 그 분은 일부러 저와 연관된 상황을 만들어 제가 짜증나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죠. 왜? 출처 회사를 입사하고 선배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저는 최대한 얌전히 교육을 받았습니다. 제가 외적으론 불리한 인상이라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 최대한 예의바르게 행동하려고 했죠.(상당히 강한 인상으로 웃지 않으면 차가워 보임. 겉모습만 보고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