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1정리

집청소, 옷장수납함 정리하기.

키네시아 2019. 1.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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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주중에도 기본적으로 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리는 청소는 주말에 하나씩 처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옷장수납함을 하고 버리지 않는 옷은 재활용으로 버리려고 해요. 수납함만 정리하고 옷장정리는 다음주쯤에 하려고 합니다. ㅎㅎ

 

 

지난주 정리하려고 옷정리함 위에 옷을 꺼내놓고 방치해버렸죠. ㅎㅎ 시간이 나질 않아서 올려 두었다가 이번에 정리를 시작했는데요. 정리함에 여름옷도 있어서 입지 않는 옷을 전부 분리하려고요.

 

 

평소에 입는 옷들 상의, 하의, 속옷별로 보관을 하는데 여기저기 다 들어 있었죠. 수납장 구입하고 분류가 된 상태에서 써야 하는데 마구마구 집어 넣어서 여기저기 다 들어가 있어서 이번에 정리했어요. ㅋㅋㅋㅋㅋ

 

 

니트들은 옷장 문을 열때마다 올이 나가서 정리함에 보관을 했답니다. ㅎㅎ 겨울엔 니트만 입거든요. 디자인이 이쁜게 많으니 항상 입게 되죠.

 

 

여기저기 쑤셔 넣어서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음. 활짝 열면 너무 지저분하니까?? 살짝씩만 열어놓는걸로.. ㅎㅎ

 

 

버리려고 일부 분류해두었습니다. 가면 갈수록 편한옷을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평소 밖을 잘 나가지 않아서 집에 있을때 편한옷 위주로 입고 있어요. 그리고 옷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습니다. 옷장사를 하고 난후부터 말이죠.

 

 

 

 

 

옷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게죠. 집에 옷만 있어서 옷장이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예전이랑 비교하면 현재 입고 다니는 옷들은 몇벌되지 않아서 주위에서 놀라죵. ㅎㅎ

 

 

예전에 자주 입었던 반바지, 버릴려고 했다가 이번 여름에 상황보고 버리려고 냅뒀어요. ㅎㅎ

 

 

 

제가 주로 입는 쇼핑몰은 다바걸이라는 곳, 현재 보이는 옷들이 다바걸 제품인데 다 버릴려고 쟁여놨어요. 꽤 오래전에 구입했던 옷인데도 아직 멀쩡함. 왜냐하면 몇번 입지 않았기 때문~ ㅎㅎ

 

 

작년에 신었던 스타킹은 바로 쓰레기통으로.. 구멍나고 늘어나고 이걸 왜 버리지 않고 보관을 했는지.. ㅎㅎ

 

 

구매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타이트한.. 그래서 골지를 좋아합니다. 늘어짐 심한 옷을 싫어하거든요. 라인도 이쁘게 나오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내부 텅텅 비워져 있네요. 현재 입는 옷들 몇벌 빼고는 다 버림. 2년 넘도록 입지 않은 제품은 다 버림. 현재 출근시 입는 옷들만 남았습니다.

 

 

요 제품도 다바걸, 작년 가을에 샀던 제품인데 어깨뽕때문에 입을수 없어서 지금까지 방치되었던 것이죠. 제가 어깨가 넓은데 각진 어깨라서 뽕이 필요가 없어요. 디자인이 이쁜데 뽕이 들어간 제품은 다 빼버리거든요. 없어도 충분한 어깨글 가졌으니 말이죠. ㅎㅎ

 

 

옷장 구겨진체로 방치되어 있어서 이번에 뽕 떼어버리고 빨아서 넣어놔야죠. 시스루 소재라서 봄에 입으면 되니까~ ㅎ

 

 

보통 선만 살짝씩 건드리면 잘리는데 몇번을 해도 잘리지 않아 칼날을 자르고 다시 살짝 건드렸더니 바로 잘리더라고요. 칼날이 무뎌져서 잘리지 않았던 것, 예전에 재봉할 때는 실수없이 했는데 중간에 실을 잘못 건드려 옷 구멍이 생김. ㅎㅎ

 

 

일단은 분리했으니 빨아서 정리함에 넣어두도록~ 오늘은 수납함을 정리했는데요. 다음주중으로 옷장정리도 해야 겠어요. 하나씩 정리를 하고 있는데도 뭔가 정리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역시 집청소는 티나지도 않고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수납장에 다 넣어놓고 보이지 않아야 깨끗해 보이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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