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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탱글 패턴, 샤랄라렐리(Sharalsrelli)

키네시아 2019. 5. 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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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그리고 있는 젠탱글, 저희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버스를 타려면 시간을 제대로 맟춰야 여유롭게 출근을 할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시간을 맞추고 여유롭게 출근을 하기 위해 회사에 1시간 전에 도착을 하죠. 그렇다 보니 남는 시간에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립니다. 요즘은 젠탱글 패턴 연습을 매일 하죠. 그 중에 알게된 샤랄라렐리는 너무 이뻐서 쉽게 그릴 수 있었어요.

 

 

간단하게 그렸음에도 뭔가 대단해 보이는 작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쁘죠? 어느 누가 그려도 단번에 그릴 수 있는 패턴이랍니다.

 

 

마음에 드는 패턴은 그릴 때마다 마음에 듭니다. 젠탱글은 정답이 없기에 더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중독이 된답니다. 힐링도 하고 작품도 늘어가고 좋아~!!

 

 

하트모양처럼 보이죠? 퍼플은 그릴 때마다 아리송해요. 요즘 매일매일 패턴 연습을 하는데 마음에 드는 패턴들을 마음에 드는 사진 그리고 싶어졌어요. 맨처음에는 저희집 냥이씨들 사진에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직접 그린 그림에 패턴을 넣으려고 했지만 이 속도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아직 멀어서 시작을 하려면 내가 찍은 사진에 그려넣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했든요. 완성된 나의 작품을 갖고 싶어서랄까?? 내가 찍은 사진에 젠탱글을 그려 넣는 것도 나만의 작품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ㅎㅎ

 

 

제가 항상 자랑하던 인생펜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펜이랍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제조회사가 아니더라고요. 지혜의 샘터라는 곳에서 만든펜, 이번에 0.5mm도 있어서 구입했는데 이것 또한 진짜~ 끊기지 않아요. 쓰고 있던 펜이 얼마남지 않아서 또 구매를 했어요. 1,000원에 2개랍니다. 왼쪽은 구입한 것 오른쪽은 다 써버린 제품. 펜을 끝까지 써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ㅎㅎ

 

 

0.5mm 보호캡도 있더라고요. 젤이 빠질까봐??  ㅎㅎㅎ 검은색도 빨강색도 다 잘 써집니다. ㅎㅎㅎ

 

 

샤랄라렐리와 같은 칠하는 곳이 많은 그림은 두꺼운 펜으로 그리는 것이 편할 듯 싶어요.

 

 

두께는 차이가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려지는 것은 다르지 않아요. 보통 얇은펜은 날카로운 느낌이 드는데 이 펜은 둥글거리는 느낌이 난달까??ㅎㅎ

 

 

흠.. 역시 난이도가 있는 것은... ㅋㅋㅋㅋㅋㅋ 이런 솜씨로 드로잉 및 스케치를 하려고 했죠. 단기간에 완성도가 높지 않으니 쉽게 포기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내가 마음에 드는 패턴만 그리기엔 너무 자존심 상하기 난이도가 높은 패턴도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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