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 108

코바늘 패턴 ㅡ 조개무늬뜨기

코바늘 패턴 연습, 조개무늬뜨기 요즘은 패턴 연습을 매일 하는데 세안밴드로 하고 있다. 주로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로 하다가 매일 똑같은 것만 하는 것이 지겨워서 새로운 패턴으로 만들고 있다. 이 실로 패턴 연습을 할 때는 튤립 코바늘로 사용해야 한다. 다이소 코바늘로 하면 실이 걸려서 빠지지 않는다. 이 실을 사용하면서 좋은 코바늘을 사용하는 이유를 알았다. ㅎ 실의 꼬임이 전혀 없어서 패턴 모양이 불분명하게 보인다. 실의 꼬임이 있는 실로 조개무늬뜨기를 해봤더니 패턴 무늬 선명하게 나와서 이쁘다. ㅎ 실 조절을 적절하게 하면 조개문양처럼 나와서 조개무늬뜨기인갑다~ 세안밴드가 너무 넓으면 접혀서 사슬코 16코 기준 도안을 만들었다. 2mm 실로 16코 만들어서 세안밴드를 만들면 넓이 6cm로 완성..

코바늘 소품, 세안밴드 긴뜨기 코줄이는 방법

요즘 코바늘 기초 뜨개법을 연습하려고 세안밴드를 만들고 있다. 짧은뜨기, 긴뜨기, 긴뜨기 이랑뜨기, 한길긴뜨기, 한길긴뜨기 이랑뜨기 등 세안밴드는 소품 중에 연습하기도 좋고 여러 개 뜨고 선물하기에도 좋다. 요즘은 긴뜨기 이랑뜨기가 이뻐서 긴뜨기랑 긴뜨기 이랑뜨기 연습을 하고 있다. 긴뜨기 코 줄이는 방법 긴뜨기는 실을 한번 감아 사슬 코에 넣고 다시 실을 빼 온 뒤 3개의 실을 한 번에 빼오면 되는데, 긴뜨기 2코를 줄이려면 실을 한번 사슬코에 다시 실을 빼오는 방법을 2번 하고 5개의 실을 한 번에 빼오면 된다. 어려운 작업은 아닌데.. 나에겐 코 늘리는 패턴보다 코 줄이는 패턴이 아직 익숙지 않아서 패턴이 동일하게 표현되지 않는다. 코를 줄이고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 실을 조절이 적절해야 할 듯하다..

코바늘 뜨개법, 팝콘뜨기

코바늘 뜨개법을 보면 다양하다. 기본 뜨개법으로 설명된 것 외에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중 팝콘뜨기를 시도했는데 실을 길게 잡는 모양과 짧게 잡는 모양이 달라서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실을 굵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실에 맞게 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팝콘뜨기란 무엇인가? 그냥 한 코에 긴뜨기, 한길긴뜨기 등등 만들어 한코에 묵으면? 그게 팝콘뜨기라고 부든다. 팝콘뜨기 연습을 하면서 느낀 건? 실력도 중요하나, 실의 재질이 제일 중요한 듯싶다. 한길긴뜨기 3개, 팝콘뜨기 한코에 한길긴뜨기 3개를 만들고 하나로 한코로 묵으면? 딱 저런 느낌? 연습용 실이라 실의 굵기도 다르고 풀림도 다르다. 하지만 연습용으로 아무 문제 없음!! 한길긴뜨기 4개, ..

다이소 크레이프실, 코바늘 이랑뜨기 뜨개법으로 세안밴드

코바늘을 시작하고 다이소에 가면 구매를 하지 않아도 실코너에 가서 기웃거린다. 어떤 실이 있는지 구경을 하기 위해서~ 동생이 준 실들이 점점 사라져 버리고 있어서 슬슬 마음에 드는 실들을 하나씩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크레이프 실의 꼬임이 신기하고 실의 탄성이 재미있어서 구매했다. 화이트로 샀더니 꼬임이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 ㅜ.ㅜ 다이소에서 구매한 머리끈의 둘레가 커서 매듭을 짓고 세안밴드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ㅎ 매듭을 만든 머리끈에 바로 짧은뜨기 6코를 만든다. 1단 짧은뜨기 6코 2단 짧은뜨기 6코 3단 짧은뜨기 12코 4단 한길긴뜨기 12코 5단부터 이랑뜨기로 반복!! 이랑뜨기는 이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크레이프 실의 단점이 꼬임이 심한데 이랑뜨기로 뜨면 별로 티가 나지 않는 것 같은 느..

코바늘 실 교체, 티 나지 않게 다른 색상으로 바꾸는 방법

코바늘을 하다 보면 1개의 실로 작품을 만들면 간단하겠지만 중간에 실을 교체하는 작품을 만들려면 티 나지 않게 실을 교체해야 하는데 초보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코바늘 책에 나온 대로 실을 교체했더니 실을 교체한 마지막 코의 실이 확 눈에 띄게 되어 어떻게 해야 티 나지 않게 실을 교체할 수 있는지 여러 번 반복해 겨우 터득했다. 마지막 코의 고리를 바꾸는 실로 바꿔야 한다. 1단을 바꾸고 다음단으로 넘어갈 때 실을 교체하는 경우는 빼뜨기 하기 전에 교체하는 실로 바꿔 빼뜨기를 해주고 사슬코를 만들어 주면 된다. 실이 변경하고 어색하지 않게 보이게 하려면 마지막 코에서 실을 내어올 때 교체해야 한다. 뜨개법은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잘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초보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더 생각하고 연습해..

코바늘 두길긴뜨기 - 세길긴뜨기 - 네길긴뜨기

한길긴뜨기는 한 번만 감아서 두줄의 실을 빼온다면? 두길긴뜨기 두줄을 감고 두줄의 실을 빼오고, 세길긴뜨기는 세줄을 감고 두 줄씩 빼오고, 네길긴뜨기는 네 줄을 코바늘에 감아서 두줄의 실을 빼오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두길긴뜨기 두길긴뜨기 두줄 빼오기를 3번에 걸쳐 빼온다. 두길긴뜨기로 세안밴드를 만들어 본 적은 있는데 아직은 실력이 미흡해서 도안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기가 꺼려진다. ㅎ 세길긴뜨기 세길긴뜨기는 두줄의 실을 4번에 걸쳐서 빼온다. 실의 두께에 따라 코바늘의 호수에 따라 느낌이 달리 보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두꺼운 실이 세길 또는 네길긴뜨기을 할 때 촘촘해 보이긴 하다. 네길긴뜨기 네길긴뜨기는 두줄의 실을 5번에 걸쳐 빼온다. 지금까지 봤던 도안에서는 한길긴뜨기를 주로 사용했고, 간혹 두길..

초보 코바늘, 긴뜨기 - 한길긴뜨기

긴뜨기 지금까지 긴뜨기로 만든 작품이 없었다. 그래서 긴뜨기 패턴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긴뜨기 연습을 시작하고 놀랐던 것은 패턴이 이뻐서. ㅎㅎ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긴뜨기는 사슬뜨기 두코를 잡고 실을 한번 감아서 다음코에서 실을 빼서 세줄로 만들어 한번에 빼준다. 마지막코에서 어디에 넣어서 실을 빼야 하는지 헷갈렸는데 안쪽 두줄을 걸어서 실을 빼오면 된다. 실의 색상에 따라 질감에 따라 패턴의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 한길긴뜨기 한길긴뜨기는 사슬뜨기를 세코 잡아주고 실을 한번 감아 다음코에서 실을 빼온 다음 두코만 걸어서 실을 빼고 또 두코 걸어 실을 빼오면 된다. 흔하게 사용하는 뜨개법인 것 같다. 코바늘은 뜨개법만 알면 도안만 보고도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미니소품도 가방도 생활용품 등..

코바늘 책, 플래티작업실의 맛있는 수세미-코바늘로 즐기는 수세미 40

플래티작업실의 맛있는 수세미, 코바늘로 즐기는 수세미 40 Part1. 코바늘 수세미 기초 쌓기 코바늘 수세미 시작하기/ 코바늘 뜨개법과 뜨개 기호/ 실 색상 바꾸기/ 수놓기/ 고리 만들기/ 실 마무리하기/ 수세미 연습하기 Part2. 과일 수세미 딸기/ 서양배/ 파인애플/ 수박/ 키위/ 레몬/ 사과/ 복숭아/ 한라봉/ 청귤/ 감/ 무화과/ Part3. 채소 수세미 브로콜리/ 당근/ 콜라비/ 무/ 도토리/ 고구마/ 새송이버섯/ 가지/ 양파/ 아보카도/ 표고버섯/ 밤/ 대파/ 호박/ 배추 Part4. 디저트 수세미 마카롱/ 아이스크림/ 팬케이프/ 컵케이크/ 샌드위치, 양상추/ 샌드위치, 계란프라이/ 샌드위치, 치즈/ 샌드위치, 식빵/ 붕어빵/ 핫도그/ 도넛/ 김밥/ 삼각 주먹밥 동생에게 받은 실이 수세미 ..

도서★리뷰 2023.03.06

코바늘 매직링과 이랑뜨기

코바늘을 독학으로 배우고 있어, 익히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 그래서 매일 연습하고 있다. 매일 영상 보고 코바늘 책도 계속 보고 그렇게 매일 코바늘을 접하다 보니 기법으로 그려진 도안만 봐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매직링 코바늘 기초를 위한 책을 보면, 매직링은 두줄로 진행한다. 근데 난 두줄로 하면 실이 당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한 줄로 하고 실을 감아 내어 온 뒤 한번 더 사슬을 잡고 짧은뜨기로 했다. 또, 두줄로 하면 한줄긴뜨기 등 실이 길어지는 기법들은 줄 조절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한 줄로 진행했다. 짧은뜨기, 이랑뜨기 이랑뜨기는 쉽다. 짧은뜨기를 하는 사람은 다 할 수 있다. 짧은뜨기는 두줄을 통과해서 실을 내어 오지만? 이랑뜨기는 바깥쪽 한 줄만 통과해서 실을 내어온다. 엄마한테..

코바늘 초보, 사슬뜨기 - 짧은뜨기 잘할 수 있을 때까지 한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 코바늘을 시작한 모르겠다. 갑자기 코바늘을 잘할 수 있을 때까지 매일매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사슬뜨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뜨고 풀고 뜨고 풀고... 동생에게 받은 실이 방치되다가 사슬뜨기랑 짧은뜨기 연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틈만 생기면 짧은뜨기 연습.. ㅎ 짧은뜨기 하다 보면 코 하나씩 빠져서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반복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 같다. 짧은뜨기만 감을 잡아도 다른 패턴은 그냥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해보는 것이다. 매일 새로운 패턴을 시도해 보고 잘할 수 있을 때까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