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수세미라면 자신 있다. 프로페셔널하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요즘은 색상이 다양하고 귀여운 작품들만 만들고 싶어서 다양하게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 키위수세미가 귀엽고 색감도 이뻐서 만들어 봤다. 오늘 만들어 볼 키위수세미는? 우리가 처음으로 접했던 연두색 과육의 키위를 선택했다. 1단은 매직링을 만들어 기둥코 사슬3개를 포함, 한길긴뜨기 12코를 만들어 빼뜨기로 마무리한다. 1단을 마무리하고 연두색 계열의 실로 교체를 한다. 2단은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한다. 1코에 한길긴뜨기를 2코씩 뜨면 된다. 3단은 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를 한다. 첫 코에서 한길긴뜨기를 1코를 하고, 두 번째 코에서 한길긴뜨기를 2코를 뜬다. 첫 코-두 번째 코는 세트라고 생각하고 반복을 하면 된다..